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47명이다. 최근 전국적으로 집단감염이 속출하면서 지난 11일이 후 신규 확진자의 증가세는 멈추지 않고 있다.
최근 1주일간 전국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701명→564명→463명→511명→635명→715명→747명으로 4차 유행을 우려하고 있다.
반면 대구시 확진자는 일별로 13명→6명→4명→8명→6명→5명→ 명으로 양호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14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9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9468명(지역감염 9277, 해외유입 191)이다. 금일 추가 확진자는 9명으로, 달서구 7명, 남구·북구 각 1명이다.
세부적으로 달서구 대학생 지인 모임 관련 노래연습장에서 6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14명이며 확진자 접촉 관련 연쇄감염으로 3명이 확진됐다.
코로나19 예방3~5월 접종대상자 292,264명 중 5월 14일 0시 기준 누적 접종자는 1차 접종자는 15만7971명, 2차 접종 3만1102명으로 전일대비 1차접종은 97명, 2차접종은 3397명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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