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새마을회 이상해 회장은 13일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과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 ‘GO GO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실천 운동은 환경부가 지난 3월 31일부터 2차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실천 운동을 시작으로 진행되고 있는 캠페인이다.
‘GO GO 챌린지’는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할 수 있는 일 1가지와 하지 않을 일 1가지를 약속하는 내용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후속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이상해 회장은 “나주영 포항시체육회 회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불필요한 일회용품 줄이기에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직∙공장협의회, 새마을문고 단체장을 비롯한 회원들과 함께 솔선수범해서 적극 동참해 환경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상해 회장은 캠페인의 다음 실천 주자로 박승대 포항문화원장, 조원호 한국자유총연맹포항시지회장, 김정례 포항시여성기업인대표를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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