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포항후원회(회장 장기현)와 경북지역본부(본부장 문희영)는 지난 12일 포항UA컨벤션에서 ㈜대동개발(대표 최재연)의 전국 265호, 경북 8호 1억 이상 고액후원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 헌액식을 가졌다.
‘그린노블클럽’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5년 누적 1억 원 이상인 후원자 모임을 말한다.
최근 코로나19 등 어려움이 지속되는 가운데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아동을 위해 1억 이상을 후원한 이번 주인공은 ㈜대동개발 최재연 대표이다.
특히 ㈜대동개발 최재연 대표는 임직원들과 함께 매년 정기적으로 바자회 수익금을 기부해 오고 있으며, 특히 사각지대 아동들을 발굴해 어려운 환경에 놓인 아동들을 재단을 통해 직접 지원하고 있다.
㈜대동개발 최재연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1억이라는 돈이 크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 목적이 어려운 아동을 돕는 것이라면 당연히 기부해야 한다고 생각을 했다”며 “앞으로도 그린노블클럽’ 가입을 통해 더욱 더 포항지역의 아이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그린노블클럽은 지난 1948년부터 현재까지 ‘72년 재단역사’속 1억원 이상 개인후원자들간 관계와 신뢰를 쌓아가는 고액후원자 네트워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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