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는 주 초반 500~600명대의 확진자가 발생했지만 금일 신규 확진자 수는 15일만에 최다인 715명을 기록해 대유행을 우려하고 있다.
대구시 코로나 환자는 지난 10일 평균 신규 확진자는 7.7명이며, 5일째 한자리수를 유지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13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5명 으로 총 확진자 수는 9459명이다. 금일 추가 확진자는 5명으로, 달서구 4명, 수성구 1명이다.
세부적으로 달서구 대학생 지인 모임 관련해 접촉자 2명이, 경기도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2명으로 감염원 확인을 위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 예방 3~5월 접종대상자 29만2178명 중 5월 13일 0시 기준 누적 접종자는 1차 접종 15만7874명, 2차 접종 2만7705명으로 전일대비 1차접종은 182명 2차접종은 2134명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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