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대구경찰청, 수성구청 도시디자인과 ‘2차 압수수색’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대구경찰청, 수성구청 도시디자인과 ‘2차 압수수색’

구청장 땅 투기 의혹 관련 보완, 전자정보 분석 중

대구경찰청은 지난 11일 10시 30분부터 4시간 동안 수성구청 도시디자인과에 대한 2차 압수수색을 단행했다.

지난달 27일에도 경찰은 대구 연호 공공주택지구 내 땅 투기 의혹과 관련해 수성구청 도시디자인과와 홍보소통과에 대한 압수수색을 단행한바 있다.

▲수성구청 전경ⓒ수성구청

김 구청장은 지난 2016년 퇴직 후 주말농장을 만들기 위해 연호지구 내 부인의 명의로 이천동의 토지 420㎡를 구입해 지난해 12월 LH에 3억9천만원을 받고 팔아 1억여원의 이익을 내부동산 투기의혹을 받고 있다.

수성구청은 경찰조사에 앞서 부동산 투기의혹을 밝혀 줄 것을 경찰에 신고한 바 있다.

대구경찰청 관계자는 전에 1차 압수수색의 연장선상에서 보완하는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또 “도시디자인과 압수수색은 전자정보를 위주로 분석 중에 있으며, 분석이 완료되면 선별작업을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