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지방통계청은 12일 ‘대구시 4월 고용동향’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15세이상 고용률이 증가하고,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 ,제조업 위주로 취업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1년 4월 대구시 고용률은 58.2%로 전년동월에 비해 4.2%p 상승하였으며, 15∼64세 (OECD기준) 고용률은 65.3%로 전년동월대비 5.3%p 상승해 고용이 증가했다.
취업자는 121만7천명으로 전년동월에 비해 8만6천명 증가했다. 이는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 , 제조업위주로 증가하였으나, 농림어업 도소매·숙박음식점업 부문은 감소했다.
대구시 4월 실업자는 5만8천명으로 전년동월에 비해 1만명이 증가하고, 실업률은 4.6%로 전년동월에 비해 0.5%p상승했다. 전년동월에 비해 남자는 3만3천명으로 1천명, 여자는 2만5천명으로 9천명 각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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