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35명으로 늘어나 주말효과가 사라지고 코로나 3차 대유행의 우려 속에서도 대구는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째 한자리를 유지하면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12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6명(지역감염 5, 해외유입 1)으로 총 확진자 도는 9454명이다.
금일 추가 확진자는 6명으로, 북구 2명, 서구·남구·달서구 각 1명과 창원시 확진자 1명이다.
달서구 대학생 지인 모임 관련으로 1명, 확진자의 접촉자 2명, 해외입국자 1명이 확진됐다.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1명이며, 감염원 확인을 위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그 외 대구 신고 후 주소지로 이관된 확진자는 1명입니다.
코로나19 예방3~5월 접종대상자 29만2022명 중 5월 12일 0시 기준 누적 접종자는 1차 접종 15만7692명, 2차 접종 2만5571명이다. 전일대비 1차접종 281명, 2차접종 2666명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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