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 강해원 부시장은 김제의 최우선과제인 일자리 발굴과 지역 경제의 성장을 위해 지난 11일 김제고용안정일자리센터 등 일자리 관련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올해 사업계획 및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펼쳤다.
강 부시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평소의 신념에 따라 2020년 고용노동부 고용안정선제대응 패키지지원사업 공모 선정으로 개소한 '고용안정일자리센터', 중소벤기업부 공모로 전통시장에 청년일자리 창출과 고령화된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김제시 청년몰, 김제시 청년들의 소통과 교류, 창업지원 등을 위한 청년공간인 이다 (E :DA)등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시정 현안을 신속하게 파악하는 등 행정전문가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특히, 김제고용안정일자리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로 많은 구직자가 취업에 어려운 상황인 만큼 일자리센터가 좀 더 적극적인 일자리 발굴 및 다양한 취업연계 활동으로 수요자 중심의 고용서비스을 제공해 고용안정선제대응 패키지지원사업 목표인 안정적이며 새로운 일자리 3,000여개 창출의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줄 것을 요구했다.
또한,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신중년센터 추진을 위해 시내 주요장소를 방문해 각각의 장단점을 파악하는 등 신중년센터 건립 방안을 모색했다.
강해원 부시장은 “민선7기 후반기 현안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면서 “앞으로도 박준배 시장님을 중심으로 더 좋은 일자리 발굴 및 지역발전을 위해 좀 더 세심하게 시정 전반을 살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