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가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계획에 국도 79호선 동정~북면 간 확장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도 79호선 동정~북면 구간 확장은 총사업비 1413억원을 투입해 의창구 동정동에서 북면 신촌리까지 7092m를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이 구간은 2004년 도시지역으로 지정돼 대단지 아파트 등이 집중적으로 개발되면서 차량 지.정체가 심한 지역이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해 5월께 국토교통부와 한국조세재정연구원 등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사업 필요성에 대한 설명회를 거쳐 지난해 6월부터 현재까지 여러차례에 걸쳐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한 회의와 자료 수집·제출 등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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