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하루만에 다시 511명을 기록해 지난주 평일 700명대보다는 줄었지만 이는 주말 검사건수 감소 영향이 이어져 확산세가 꺾였다고 보기는 어렵다.
질병관리청 발표 11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8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9448명이다.
금일 추가 확진자는 8명으로, 달서구 5명, 서구·중구·수성구 각 1명이다.
세부적으로 중구 소재 교회 관련 동거가족의 연쇄감염으로 1명이 확진돼 중구교회관련으로 누적 확진자는 33명이다. 창원시와 여주시의 확진자는 연쇄감염으로 각 1명씩 확진됐다. 또 감염원을 조사 중인 2명과 접촉자 3명이 연쇄감염으로 확인돼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 예방3~5월 접종대상자 29만1831명 중 5월 11일 0시 기준 누적 접종자는 1차 접종 15만7411명, 2차 접종 2만2905명이다. 1·2차 추가 접종자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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