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와 한국전기연구원은 10일 지역 내 예비‧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2021년 이노폴리스캠퍼스 입소식을 가졌다.
경남창원 강소특구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강소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는 창원지역의 기술창업 활성화와 기술지원을 통한 창업기업의 연구소기업 전환을 통해 특구내 창업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유망 예비창업자와 3년 이내의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교육과 아이디어 발굴, 아이템 검증, 공공기술 같은 투자연계 등을 지원한다.
교육 대상은 우수한 창업아이템과 경남창원 강소특구 특화분야(지능전기 기반 기계융합)의 혁신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예비‧초기창업자이다.
강소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 선정자와 경남지식재산센터 IP창업ZONE 교육자 등 약 40명이다.
창업자들은 창업 및 IP(지식재산) 개론, 사업화, 마케팅 및 투자 전략, 선행기술 조사 실습, 비즈니스모델 및 사업계획서 작성 실습 등 창업을 하기 위한 전반적 교육을 받는다.
교육 후에도 교육수료자들은 창업까지의 전 단계 맞춤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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