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463명으로 지난 3일 이후 400대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나, 이는 주말 검사 건수가 감소된 영향으로 보여 향후 추세가 주목된다.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10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4명 으로 총 확진자 수는 9440명으로 양호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금일 신규환자는 4명으로 지역별로는 달서구 2명, 중구·달성군 각 1명이다.
달서구 체육시설 관련 1명이, 중구 소재 교회 관련 1명이 확진됐다. 그 외 확진자와 접촉으로 인한 연쇄감염 1명과 해외유입이 1명이다.
코로나19 예방 3~5월 접종대상자 29만1806명 중 5월 10일 0시 기준 누적 접종자는 1차 접종 15만6962명, 2차 접종 2만0224명다. 전일대비 1차접종은 0명, 2차접종은 1028명으로 1차 예방접종은 중단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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