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자 수가 절반 이상 줄어드는 일명 '주말 효과'로 부산의 추가 확진자 수도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부산시는 전날 오후까지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10일 밝혔다.
자가격리 이탈자도 추가로 발하지 않으면서 누계 261명을 유지했다.
지난 주말 동안 부산에서는 각각 8명, 22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긴 했으나 새로운 집단감염 사례는 등장하지 않고 있다.
전날 의심환자 검사자 수도 3237명으로 평일 대비 절반 이상 줄어들면서 이날 신규 확진자 수도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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