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린이날 휴일 영향으로 574명이 발생했다.
최근 신규 확진자는 전국적으로 일상 생활 속 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나, 대구시 신규 확진자는 이틀째 한자리수를 보이며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6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지역감염 7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9408명이다.
금일 추가 확진자는 7명으로, 주소지별로 수성구 2명, 서구·남구·북구·달서구·달성군 각 1명이다. 확진자 접촉 관련 연쇄감염 4명이 확진되고,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 3명은 감염원 확인을 위해 역학조사 중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3~5월 대상자 29만340명 중 5월 6일 0시 기준 누적 접종자는 1차 접종 15만1913명, 2차 접종 1만3252명으로 전일대비 1차접종은 1672명, 2차접종은 1104명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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