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에서 5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5명 발생했다.
6일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5일 충남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계룡시 2명, 아산시 4명, 천안시 7명, 태안군 2명 등 총 15명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계룡시 확진자는 감염 경로 조사 중인 충남 3106번과 충남 3106번과 접촉한 충남 3119번으로 지난 5일 계룡시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홍성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23명이다.
아산시 확진자는 충남 3107번, 충남 3114번부터 충남 3116번까지로 감염 경로 조사 중인 자, 부청 2212번 접촉자, 충남 3115번 접촉자로 아산시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천안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524명이다.
천안시 확진자는 충남 3108번부터 충남 3113번까지, 충남 3120번으로 천안시서북구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천안의료원, 충청4 생활치료센터, 홍성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1140명이다.
태안군 확진자는 감염 경로 조사 중인 충남 3117번과 충남 3117번과 접촉한 충남 3118번으로 태안군보건의료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서산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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