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아동 지원을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100만원 후원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본부장 유병철)는 어린이 날을 맞아 3일 지역 취약아동을 위해 임직원들이 자녀들과 함께 집에서 직접 만든 ‘뽀로로 팝업북’ 100권(200만원 상당)과 후원금 10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전달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와 산하지사 임직원 60여 명이 비대면으로 팝업북을 제작하고 취약아동의 심리치료를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는 것으로 기획했다.
팝업북 제작 봉사의 경우 이전과 달리 집에서 자녀와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이라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도가 높았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 관계자는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어린이 날을 맞이하여 임직원들과 함께한 활동으로 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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