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제3차 예산결산특위는 한국안전체험관을 비롯한 6개 부서 및 8개 동에 대한 2021년도 제3차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심의했다.
정미경 의원은 “이번에 공동작업장이 새로 구축되었는데 자원봉사자들이 이용함에 불편함이 없도록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상수 의원은 한국안전체험관 예산안과 관련 “코로나 19로 관광객 트랜드가 많이 바뀌었다”며 “이에 대한 대비책 보완과 시정 홍보와 관련해 언론과 유대관계를 갖고 알찬 내용으로 구성해 줄 것”을 주문했다.
심창보 의원은 이번에 8개동 통장을 선출하면서 동별로 기준이 제각각이다 보니 일부 동에서 민원이 발생했다“며 ”관련 근거 정비 시 일관적인 기준을 가지고 세부적으로 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요청했다.
김길동 의원은 “민원 일선에서 고생하시는 동장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행정을 추진함에 있어 의회와 소통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문관호 의원은 ”최근 포장된 도로가 훼손이나 파손되는 등 하자가 많이 발생한다“며 ”자재검수 등 시공 때부터 면밀히 챙겨 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할 것“을 주문했다.
이한영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부서 간의 예산이 동이나 조정 등에 대해 총괄부서에서 잘 관리할 수 있도록 해 달라”며 “3일간 진행된 예결위에 관련 부서 및 함께해 주신 동료 의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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