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고흥군 코로나19 감염 확산 “거리두기 2단계 격상”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고흥군 코로나19 감염 확산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전남 고흥군이 지난 2일 확진자 발생 이후 3일 소속 공무원 8명과 그 가족 6명, 소방공무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집단감염을 우려하며 바짝 긴장하고 있다.

이에 군은 지난 2일부터 직원 450여 명에 대한 전수검사와 군정혁신단과 주민복지과 및 도화면사무소를 임시 폐쇄하고 3일부터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했다.

▲ 전남 고흥군이 지난 2일 확진자 발생 이후 3일 소속 공무원 8명과 그 가족 6명, 소방공무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집단감염을 우려하며 바짝 긴장하고 있다.ⓒ프레시안(오정근)

또한 확진자가 발생한 고흥읍 주민 1만 2400여 명과 도화면 주민 3800여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하는 등 추가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동분서주 하고 있다.

고흥군 지역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기존 13명에서 지난 2일과 3일 이틀새 15명이 추가돼 28명으로 늘어났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