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함명준 고성군수(공공위원장)와 박준길 연화마을원장(민간위원장)과 함께 저소득 아동·청소년 및 독거·100세 이상 어르신에게 희망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한다.
고성군은 올해 3월 선정된 행안부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 아동·청소년(90여명)에게 영양제 구입지원(매월) 및 공부방 조성을 위한 책상 및 의자를 설치 지원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공동모금회 지정기탁 사업으로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저소득 독거 어르신(108명)과 100세 이상 어르신(16명)을 찾아뵙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한다.
△100세 이상 어르신: 군 단위 지역사회보장협의회 공공위원장(6가구) 및 민간위원장(6가구) 방문 전달 - 여름 이불세트, 건강음료 1박스, 카네이션 화분
△저소득 독거 어르신: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회 방문 전달 - 이불패드, 건강음료 1박스, 카네이션
고성군 관계자는 "아동·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함께 나누고, 오랜 시간 동안 지역을 사랑하고 지켜봐 주신 어르신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 앞으로 우리 지역사회가 나눔과 감사의 마음을 실천할 수 있는 따뜻하고 희망찬 고성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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