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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부정평가 PK서 대폭 상승...민주당 지지도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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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부정평가 PK서 대폭 상승...민주당 지지도 하락세

갤럽과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 비교서 확인, 정당 지지도는 큰 격차

부산·울산·경남(PK)지역에서의 문재인 대통령 부정 평가 상승과 함께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지지도가 점차 낮아지고 있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4월 26일부터 30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2523명(신뢰수준 95%애 오차범위 ±2.0%P)을 대상으로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를 실시한 결과 긍정 33%, 부정 62.6%를 기록했다.

▲ 문재인 대통령. ⓒ연합뉴스

지난 4월 30일 공개된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 신뢰수준 95%에 오차범위 ±3.1%P) 조사보다 긍정은 4%, 부정은 2.6% 상승한 수치다.

갤럽 조사에서 PK지역(조사수 152명)의 경우 부정 평가는 60%로 전국 평균과 같았으나 이번 리얼미터 조사(PK지역 조사수 325명)에서는 부정 평가가 69.4%로 대폭 상승했다.

정당 지지도는 갤럽 조사에서 PK지역은 더불어민주당이 33%로 국민의힘(27%)보다 높았으나 리얼미터 조사에서는 국민의힘이 43.6%로 민주당(17.4%)을 큰 격차로 따돌렸다.

인용된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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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경

부산울산취재본부 박호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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