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에서 감염경로 미상의 '코로나19' 확진자 등 2명이 발생했다.
1일 전주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30분께 전주에 거주하는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 1957번 확진자는 현재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고 있다.
이에 보건당국이 역학적 연관성 여부를 조사중에 있다.
전북 1958번 확진자는 1957번을 접촉한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이들 확진자의 자택 등 주요 동선에 대한 소독을 실시하고, 추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한편 전북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195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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