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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 맑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져...주말도 곳곳 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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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 맑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져...주말도 곳곳 비 소식

기상청 "가시거리 짧아지고 도로 미끄러워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부산과 울산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밤부터 차차 흐려져 주말에는 곳곳에 비 소식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30일은 우리나라를 통과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밤부터 비가 시작돼 전 지역으로 확대하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4도, 울산 14도, 창원 13도, 진주 11도, 거창 10도, 통영 14도로 전날보다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2도, 울산 22도, 창원 22도, 진주 22도, 거창 18도, 통영 21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1.0~3.0m로 일겠고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먼바다에서도 1.0~3.0m로 일겠다.

▲ 시민이 우산을 챙겨가고 있다. ⓒ연합뉴스

내일(5월 1일)과 모레(5월 2일)는 대체로 흐리고 늦은 오후까지 산발적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강수량은 5~20mm 안팎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황사가 섞여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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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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