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구 대구광역시 남구청장은 28일 이룸협동조합(대표 김미숙)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이룸협동조합은 남구청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거리에 앞산해넘이 전망대를 조성은 물론 다양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정책으로 앞산 맛둘레길을 비롯, 앞산 빨래터 주변 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됨에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앞산해넘이 전망대는 243m의 데크형 산책로를 시작으로 높이 13m의 타워형으로 사방 조망이 가능한 남구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남구의 대표 브랜드로 일상에 지친 주민들과 시민들이 자주 찾는 명소로 새로운 새로운 볼 거리를 제공하며 방문하는 젋은층이 늘어나고 있는 곳이다.
김미숙 대표는 “구에서 지역상권회복을 위한 착한소비 운동은 물론 해넘이 전망대로 인해 젊은 고객들의 왕래가 많아져 예전에 비해 거리가 상당히 활기차졌다. 조합에서 운영하는 가게에도 큰 도움이 되어 이사들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코로나19로 침체 된 지역경제가 앞산해넘이 전망대 조성으로 주변 상권에 다소 도움이 되었다니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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