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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코로나19 확진자 15명…누계 262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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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코로나19 확진자 15명…누계 2622명

청주 11‧충주 2‧진천 2명…외국인 3명 포함

▲충북도는 4월 29일 도내에서 1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누계 2622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프레시안(DB)

충북 도내에서 청주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늘었다.

충북도는 29일 도내에서 1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누계 2622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청주 11명, 충주와 진천 각 2명씩이다.

청주 확진자는 전날 오후 5명에 이어 이날 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전날 확진자는 ‘충북 2608번’~‘충북 2609번’, ‘충북 2611번’, ‘충북 2613번’~‘충북 2614번’으로 기록됐다. 이들은 몸살과 근육통, 후각 소실 등의 증상을 보이고 있다. 이들 가운데 2613번은 60대로 증상발현에 의한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이날 확진자는 ‘충북 2617번’~‘충북 2622번’으로 기록됐다. 2617번~2619번은 무증상으로 ‘충북 2617번’으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2619번은 10대 미만이다. 2620번~2622번은 외국인으로 ‘충북 2644번’ 확진자와 접촉한 뒤 자가격리 상태에서 양성이 나왔다. 이들은 근육통과 인후통, 발열 등의 증상을 보이고 있다. 청주 확진자 누계는 999명이 됐다.

충주 확진자는 40대와 30대로 ‘충북 2610번’, ‘충북 2612번’으로 기록됐다. 40대는 용인시 확진자와 접촉한 뒤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30대는 ‘충북 2528번’ 확진자와 접촉한 뒤 양성이 나왔다. 이들은 콧물과 인후통 등의 증상을 보이고 있다. 충주 확진자는 252명이 됐다.

진천 확진자는 10대 미만과 30대로 ‘충북 2615번’~‘충북 2616번’으로 기록됐다. 모두 무증상이며 ‘충북 2605번’의 접촉자로 파악됐다. 진천 확진자는 317명으로 늘었다.

충북도는 확진자의 접촉자와 이동 경로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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