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체육회(회장 백재운)는 지난 27일 김제시체육회 회의실에서 법인설립 준비위원회 위원 5명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김제시체육회 법인설립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대한체육회 법인설립 매뉴얼 절차에 따라 진행됐으며 임시의장으로는 김연준위원장을 선출해 회의를 진행했다.
심의 안건으로는 ▲정관(안) 승인의 건 ▲임원 선임의 건 ▲재산 출연사항의 건 ▲주사무소 설치의 건 등 4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김제시체육회는 창립총회를 통해 김제시에 법인 인가신청 후 설립등기를 마무리 하고 오는 6월 9일을 기점으로 사단법인 김제시체육회로 출범하게 된다.
백재운 체육회장은 김제시체육회가 특수법인으로 출범함에 따라 법적 지위 및 조직의 안정성 향상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의 원활한 협의를 통한 안정적 재원확보의 가능성을 증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또한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고 전문체육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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