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급행버스가 가드레일을 충격해 승객 수십 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오후 8시 26분쯤 부산 사상구 백양터널에 들어가던 한 급행버스가 요금소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32명 가운데 2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인한 사고로 보고 CCTV 영상을 분석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부산 백양터널서 급행버스 가드레일 들이받아 23명 경상
경찰, 운전 부주의로 인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 조사 중
부산에서 급행버스가 가드레일을 충격해 승객 수십 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오후 8시 26분쯤 부산 사상구 백양터널에 들어가던 한 급행버스가 요금소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32명 가운데 2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인한 사고로 보고 CCTV 영상을 분석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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