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평생교육원은 평생교육관 3층 AMP Lyceum에서 ‘제24기 경남여성지도자과정 입교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입교식에는 창원시, 김해시. 함안군, 함양군 등에서 선발된 46명의 입교생과 경남대 김상덕 평생교육원장, 여성지도자과정 이군자 총동창회장 및 동창회 임원이 참석했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내·외빈의 최소화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른 마스크 필수 착용과 손소독, 발열체크 등을 실시한 후에 안전에 유의하며 입교식을 진행했다.
입교하는 제24기 입교생들은 11월까지 매주 2회씩 총 110시간 이상의 교육과정을 통해 스피치, 리더십 등 리더로서의 자질과 역량 함양 과정을 배운다.
또한 경제·경영, 자기계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예정이다.
경남여성지도자과정은 경남도내 여성들의 정치·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지난 1998년부터 경상남도가 경남대 평생교육원에 위탁해 진행하고 있는 과정이다.
그동안 경남대에서 배출된 860명의 여성 리더들은 지역 사회 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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