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은 지난 27일 화재로 인한 인명·재산피해를 줄이기 위해 ‘119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119 챌린지’란,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인천소방본부 주최로 시작된 SNS 릴레이 캠페인이다. ‘1 하나의 집·차량마다 1 하나의 소화기·감지기를 9 구비합시다’라는 슬로건으로 소화기·화재경보기 등 소방시설 구비의 필요성 홍보 및 설치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며 “가정마다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하여 가족과 이웃, 사회의 안전을 지키자”고 전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류한국 서구청장의 지명을 받아 동참하였으며, 다음 주자로 곽용환 고령군수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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