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소방서는 28일 김제제일유치원 지도교사와 단원 32명을 대상으로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을 가졌다.
올해 발대식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방역수칙 준수에 따라 마스크 착용과 발열 체크 등 철저한 방역 지침을 준수하면서 김제소방서 예방안전팀장의 개식 선언, 선서문 낭독, 임명장 수여, 소방안전교육 등 순으로 열렸다.
119청소년단은 발대식 이후 ▲화재예방 캠페인 및 소방관련 각종 경연대회 참가 ▲다양한 비대면 체험프로그램 참여 ▲청소년 단체 활동 강화를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 활동을 하게된다.
홍진용 예방안전팀장은 “ 119청소년단원 모두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에 임해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주역으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김제소방서 소속 한국119청소년단은 총 4개대, 지도교사 4명, 총 85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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