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병철)는 코로나 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1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 4월초 이루어진 김제시의 조직개편에 따라 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 총 예산은 종전 대비 365억(농업정책과 286억, 먹거리활력과 79억) 증액된 1,939억원이다.
김병철 소장은 매월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통해 각 부서별 신속집행 추진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있다.
또한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액인 1,130억원 중 집행실적이 부진한 사업에 대한 문제점과 사업 추진에 따른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사업별 신속집행 제고 방안 및 해결책을 마련하는 등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적극 활용 이행 지침을 최대 활용해 선금급 및 기성금 지급, 관급자재 구매시 선고지제도 활용 등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병철 소장은 “코로나 19로 위축된 지역 경제와 지역 농업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 지방재정 신속집행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며 “지방재정의 경기 보강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집행률을 높여 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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