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춘진)는 농식품 기업의 해외 온라인몰 입점·판매 지원을 위한 밀착 지원 인력인 K-FOOD 온라인 코디네이터를 오는 5월 4일까지 모집한다.
K-FOOD 온라인 코디네이터는 한국 농식품 해외 온라인 판로개척을 위해 중소 농식품 기업의 온라인 수출 역량을 돕는 역할을 한다. ‘온라인 시장조사’, ‘온라인몰 입점 및 운영지원’, ‘온라인 네트워크 업무지원’ 등 중소 농식품 기업에 1:1로 매칭되어 온라인분야 밀착 관리·지원하는 농식품분야 디지털 인력지원 프로그램이다.
aT는 39세 이하 청년 및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면접을 통해 최종 50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근무기간은 6월부터 11월 말까지 6개월이다.
aT 오형완 수출이사는 “CV19로 인해 온라인 마케팅 수요가 점차 증가함에 따라 한국 농식품 기업들의 해외 온라인 시장개척 역량 강화와 함께 디지털 전문인력 배양 및 고용창출에도 앞장서겠다”며 청년 및 경력단절 여성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K-FOOD 온라인 코디네이터 신청을 희망하는 39세 이하 청년 및 경력단절 여성은 고용노동부 ‘온라인 워크넷(채용정보-정부지원일자리)’ 에서 ‘온라인 코디네이터’ 사업을 검색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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