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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서구, '청년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함께 힘을 모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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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서구, '청년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함께 힘을 모아야

국제로타리 3700지구 글로벌 보조금 전달식 가져

대구 달서구는 지난 23일 송현동 청년베이스캠프에서 월성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 국제로타리 3700지구 박병수 총재를 비롯한 지역대표 등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로타리 글로벌 보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국제로타리 재단은 글로벌 보조금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지속가능한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사업을 선정하여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글로벌 보조금 사업은 국제로타리 6대 분야인 평화증진, 질병퇴치, 깨끗한 물공급, 모자보건, 교육지원, 지역경제 개발 등에 집중 지원하는 사업이다.

▲국제로타리 글로벌 보조금 전달식 ⓒ달서구

이번에 월성종합사회복지관에서 추진하는 커피 케이터링 및 배달서비스 사업은 지역경제 개발 분야에 속한다.

달서구에서는 2019년 9월 5개 기관과 연계한 6개 보조금 사업을 발굴·신청했으며 월성종합사회복지관의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커피 케이터링 및 배달서비스 사업이 지난해 11월 최종 선정돼 커피 배달차량, 작업장 설치, 인건비, 교육비 등의 사업비 약 1억15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월성종합사회복지관에서 송현동청년베이스캠프 내「#커피」를 운영할 계획으로 적극적인 수익 창출을 통해 2년 이내 체인점 추가개설 및 청년 취․창업자 배출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제로타리3700지구 박병수 총재는 “코로나19로 청년들의 일자리 환경은 더욱 좁아지고 있어 안타깝다. 이번 사업이 청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혼자가면 길이 되고 함께 가면 역사가 된다고 한다. 코로나19로 힘겨운 상황이나 지역대표들과 함께 힘을 모아 청년들이 희망을 가지고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달서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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