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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깜깜이 확진자 늘어...7명 중 3명 감염경로 '미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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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깜깜이 확진자 늘어...7명 중 3명 감염경로 '미궁'

시 방역당국 "추가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해 역학조사 진행 중"

울산지역에서 깜깜이 확진자가 계속 늘자 방역당국이 또 다른 감염고리가 있는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울산시는 26일 오전 기준 신규 확진자가 7명으로 늘어 총 누계 확진자는 172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부산시

이날 나온 확진자 가운데 2명은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았다가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어 3명은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유증상자로 분류돼 조사를 진행 중인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또한 1명은 성남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으며 나머지 1명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된 것으로 파악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날 나온 확진자들의 거주지 방역을 마친 뒤 추가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는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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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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