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에서 지난 24일 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발생했다.
25일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24일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부여군 3명, 아산시 1명, 당진시 1명, 논산시 1명 등 총 6명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에 확진 판정을 받은 충남 2941번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50대 부여군 거주자로 지난 24일 부여군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공주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이어 충남 2942번 확진자는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80대 아산시 거주자로 천안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충남 2943번은 서울시 확진자와 접촉한 10대 당진시 거주자로 지난 24일 당진시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서산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충남 2944번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20대 논산시 거주자로 논산백제병원에서 확진판정을 받고 공주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충남 2945번과 충남 2946번 확진자는 충남 2925번 확진자와 접촉한 부여군 거주자들로 부여군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공주의료원과 홍성의료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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