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97명을 기록해 106일 만에 최다로 감염됐다. 이로서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1만7458명에 이른다.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23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12명으로 대구시 총 확진자 수는 9,252명(지역감염 9,074, 해외유입 178)이다.
금일 추가 확진자는 12명으로, 주소지별로 달성군 5명, 달서구 3명, 수성구 2명, 동구·서구 각 1명이다.
서구 소재 사우나 관련으로 1명이 확진돼 누적 31명이다. 또 확진자의 연쇄감염으로 6명,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검사에서 경산 1명, 경주 1명이 확진됐다.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 3명으로 감염원 확인을 위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 3~4월 예방 접종대상자 27만0656명 중 4월 23일 0시 기준 누적 접종자는 1차 접종 8만4132명, 2차 접종 344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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