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공론화위원회는 22일 제2호 의제인 지개~남산 구간 민자도로 적정 통행료와 관련 참여할 공론화 참여단을 구성하고 공론화 추진 절차를 의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공론화 참여단은 시민, 사업자 각각 2명이 포함된 소통협의회와 전문가 2명으로 구성된 자문위원 등이다.
어석홍 위원장은 "이번 공론화 과정을 통해 주민들에게 큰 부담을 들어줄 적정한 통행료가 산정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위원회는 우선 공론화 참여단으로 구성된 시민과 사업자의 의견을 청취하고 민자 도로의 산출과정에 대한 지식과 사업구조 등에 대한 전문가의 조언을 듣는다.
공론화 참여단은 내달 30일까지 공론화위원회 회의를 열어 토론의 발제자 선정과 토론회에 참관할 시민대표단을 뽑아 공정한 토론회를 이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