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 강해원 부시장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주요 현안사업장을 방문하며 시정을 꼼꼼하게 챙기고 있다.
강 부시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평소의 신념에 따라 회의, 행사 등이 없는 시간을 활용해 생활자원 리싸이클링센터, 김제지평선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농산물 가공센터, 농업인 교육문화지원센터 등 현장을 직접 방문해 추진상황, 쟁점사항 등 추진계획을 청취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섰다.
특히, 생활자원 리싸이클링센터를 방문해 코로나 19 장기화로 재활용 쓰레기 발생량이 증가함에 따라 방치된 쓰레기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만큼 안정적인 쓰레기 처리대책 마련을 주문했으며, 김제지평선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예정 부지를 방문해 농업인 소득증대와 지속가능한 농산업 가치 창출을 위한 먹거리 정책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등 푸드플랜 핵심 동력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농산물 가공센터를 방문해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상품 기술 개발 등을 위해 습식부분의 조속한 공사 추진과 운영 활성화의 시급성을 강조했으며, 23일 준공하는 농업인 교육문화지원센터에서는 농업인들의 교육과 문화활동의 거점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강해원 부시장은“지역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해 전 공직자와 함께 쉼 없는 발품행정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앞으로도 시정 전반에 대해 더욱 세심하게 챙겨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 창출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전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