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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남 당협위원장 “전직 대통령 과오 사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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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남 당협위원장 “전직 대통령 과오 사죄”

“영남당·강경 보수당” 이미지 줄까 우려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이 잘못됐다는 국민의힘 서병수 의원의 발언이 논란을 빚는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 전남 당협위원장들이 전직 대통령들의 과오를 거듭 사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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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람 전남순천갑 당협위원장 등 국민의힘 전남 당협위원장들은 21일 성명을 밝히고 “사면론이나 당권 경쟁에 매몰되지 않고 민생과 미래를 챙기는 국민의힘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국민의힘 초선과 2030 세대 당 관계자들도 서 의원의 ‘탄핵 불복론’에 우려를 표했다. 초선 조수진 의원은 페이스북에 “탄핵도 역사”라며 “탄핵 대통령을 낸 정당은 반성하고 성찰해야 한다”고 썼다.

김재섭 비상대책위원은 회의에서 “국민의힘이 두 전직 대통령에 대해 사과를 구한 지 이제 고작 5개월이 지났다”며 “이러니 젊은 세대가 우리 당을 두고 학습 능력이 떨어진다고 하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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