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원주역사에서 원주 관광 안내 토탈서비스 받는다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원주역사에서 원주 관광 안내 토탈서비스 받는다

원주역 관광안내소 19일부터 본격 가동

청정 명소, 힐링 관광 등 원주 지역의 관광지 곳곳을 편리하고 알기 쉽게 알려주는 관광 안내소가 원주의 관문 원주역 역사 내에 만들어져 원주를 찾는 관광객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22일 원주시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원주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한 관광안내소를 무실동 원주역 역사 내에 개소하고 본격 가동하고 있다.

ⓒ원주시

운영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중무휴로 손님을 맞이하고, 규모는 25㎡에 관광안내사 2명이 순환 근무한다.

원주역 관광안내소 설치를 위해 시는 지난해 한국철도공사와 부지사용 임대계약을 맺고 약 6개월에 걸쳐 설계와 공사를 진행한 바 있다.

한편, 올해 1월부터 운영 중인 무실동 원주역은 평일 평균 1000명, 주말 1500명이 이용하는 등 원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잦은 곳이기도 하다.

원주시 관계자는 “월평균 630명이 방문하는 기존 간현관광지 관광안내소와 함께 오프라인 관광홍보의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을 기대한다”며 “친절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