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코로나19는 일상생활에서 감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오늘 731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방역당국은 기본방역수칙 준수를 거듭 당부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1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25명 으로 총 확진자 수는 9216명이다.
금일 추가 확진자는 25명으로, 주소지별로 수성구 8명, 동구·서구·달서구 각 4명, 북구 3명, 달성군 2명이다.
이들 중 서구 소재 사우나 관련 5명이 확진돼 누적 25명으로 개인 방역수칙이 각별히 요구돼고 있다. 또 수성구 일가족3 관련 4명이, 수성구 체육시설 관련 1명, 확진자의 접촉자 6명,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 1명이 확진됐다.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 3명과 접촉자 5명이 확진돼 감염원 확인을 위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과 관련해 3~4월 접종대상자 26만7734명 중 4월 21일 0시 기준 누적 접종자는 1차 접종 7만4674명, 2차 접종 2948명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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