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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 장애인의 날 기념 메시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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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 장애인의 날 기념 메시지 발표

“우리 모두는 더불어 살아가는 소중한 이웃”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의 자립 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된 날이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20일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기념 메시지를 발표했다.

허 시장은 메시지에서 “장애는 언제든, 누구에게든 발생할 수 있는 일인 만큼 장애인을 특별한 존재가 아닌 우리의 이웃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이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는 메시지를 발표했다. ⓒDB

그러면서 “장애인 스스로 자립해 능동적인 삶을 살 수 있는 사회구조를 만드는데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언제나 꿋꿋하게 생활하고 있는 장애인 여러분과 그 가족 분들을 응원하며, 장애로 인한 불편함 없이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편의시설 확충과 일자리 마련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허 시장은 끝으로 “오늘 장애인의 날 의미를 되새기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나아가는 사회를 앞당기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매년 4월에 개최하던 장애인의 날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로 잠정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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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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