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일 549명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15명(지역감염 12, 해외유입 3)으로 총 확진자 수는 9191명이다.
금일 추가 확진자는 15명으로, 주소지별로 수성구5명, 달서구 5명, 동구 2명, 달성군 2명, 서구 1명이다.
확진자는 달성군 사업장 관련 n차감염자 1명이 확진돼 누적 13명이며, 서구 소재 사우나 관련으로 3명이
확진누적 20명이다. 동구 지인 모임 관련으로 1명도 확진됐다.
확진자 접촉 관련으로 4명이 확진되었으며 이들 중 서울 확진자의 접촉자 1명, 확진자의 접촉자 2명,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 1명이다. 그 외 해외 입국자 3명이 확진됐다.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3명으로 감염원 확인을 위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3~4월 접종대상자 23만7992명 중 4월 20일 0시 기준 누적 접종자는 1차 접종 7만7명,
2차 접종 294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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