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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민을 위한 장애인식 개선 음악회’ 콘서트 열려

장애인에 대한 인식과 권리 보장 개선 위해

▲‘창원시민을 위한 장애인식 개선 음악회’ 콘서트 모습. ⓒ창원시

창원시는 19일 (사)희망이룸과 (사)한국장애인문화 경상남도협회와 함께 주최한 ‘창원시민을 위한 장애인식 개선 음악회-행복한 콘서트’를 열었다.

LH경남지역본부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이날 콘서트는 오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과 권리 보장의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창원시장애인오케스트라는 G. 로시니의 윌리엄 텔 서막곡, G. 비제의 카르멘 서막곡 등 시민들에게 친숙한 클래식 곡을 연주했다.

비발디의 바이올린 협주곡 가단조 1악장과 오상준 편곡의 베토벤 바이러스는 장애 예술가 허승우의 바이올린 협주와 이충언의 피아노 협주로 이어졌다.

또한 장애 예술가 최예나 명창은 ‘심청가’ 판소리 독창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이날 창원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 경남지역본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남지사, (사)한국장애인문화 경상남도협회와 장애예술가 활동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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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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