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 19 확산세가 이어져 19일 신규 확진자 수는 532명으로 나타냈다.
대구시 코로나 확진자는 주말과 휴일을 거치면서 서구 사우나 관련해 확진자가 늘어 24명이 감염됐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19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24명(지역감염 23, 해외유입 1)으로 총 확진자 수는 9176명 이다.
금일 추가 확진자는 24명으로, 주소지별로 달서구 8명, 서구 6명, 수성구·달성군 각 3명, 북구 2명, 동구·중구 각 1명이다.
세부적으로 달성군 사업장 관련해 3명으로 누적 확진자가 6명이며, 서구 소재 사우나 관련으로 11명이 확진됐다.
또 확진자 접촉으로 8명이 확진되었으며 이들 중 구미시 확진자의 접촉자 2명, 그 외 확진자의 접촉자 5명, 자가격리 중 유증상 검사 1명이다.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1명으로 감염원 확인을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 외 해외입국자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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