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는 영농기반 및 경험이 부족한 청년에게 임대형팜 스마트팜을 이용할 청년농업인을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농 경험이 부족한 청년들에게 시설원예농업 재배 경영역량 향상 및 수익창출 자본축적의 기회를 제공하고 첨단농업의 취 창업을 촉진하기 위해 오는 8월말 준공 예정으로 임대형 스마트팜을 조성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만 18세 이상 40세 미만의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사업 수료(예정)생과 독립경영 예정자 또는 시설농업 경험이 없는 청년농업인 중 독립경영 3년 이하인 자이고 임대신청서 접수일까지 김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청년농업인이 대상이며 3인 1팀으로 구성해야 한다.
임대규모는 연동형 스마트온실 4.5ha로 딸기 3구획, 과채류 4구획, 엽채류 3구획등 총 10개 구획이다
신청은 김제시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스마트팜팀에 방문해 제출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제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기술보급과 스마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제시 관계자는“임대형 스마트팜을 통해 영농경험을 축적해 청년농업인이 농업 농촌으로 진출을 촉진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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