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16일 문 정부 마지막 국무총리에 김부겸 전 행정안전부 장관(63)을 지명했다.
청와대는 김 전장관이 코로나 극복과 경제 회복, 민생 안정, 국가균형발전, 부동산 부패 청산 등 국민의 절실한 요구를 실현해 낼 수 있는 적임자임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도 성명서를 발표하고“소통능력과 경륜을 갖춘 김부겸 신임 총리가 문재인 정부의 남은 임기동안 더 낮은 자세로 국민들의 삶을 살피고,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여 일상과 경제를 회복하는데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지역균형발전과 대구발전에도 아낌없는 노력을 다해 줄 것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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