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평생학습관(관장 김은희)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1년 독서아카데미 사업 수행기관’으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독서아카데미는 인문학 강의를 통한 전 국민의 인문정신 고양과 독서문화 증진을 목적으로 지역 공공시설과 문화시설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사업이며, 올해 사업에는 189개 기관이 신청하여 95개 기관이 선정됐다.
강릉시평생학습관은 오는 7월과 8월에 “호서장서각(湖墅藏書閣), 로컬이 글로벌이다”란 주제로 15강을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일정과 계획은 추후 강릉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 게재될 예정이다.
아울러 사업 관련 문의는 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 호서장서각(湖墅藏書閣)은 허균 개인이 직접 만든 작은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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