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서비스가 교통량과 관리노선이 많은 점을 고려해 부산경남동부영업센터를 신설하고 부산경남서부영업센터에서 분리 운영한다.
한국도로공사서비스는 15일 부산 금정구 고분로 부산영업소에서 부산경남동부영업센터 개소 행사를 열었다.
노항래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부산경남동부영업센터 개소에 힘써주신 한국도로공사 임직원에게 감사를 표하며 "공공기관으로서 책임있는 자세로 업무를 수행해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국내 최고의 유료도로 종합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동부센터 신설로 부산경남지역 69곳 고속도로 영업소 가운데 부산경남동부영업센터는 부산영업소 등 30곳을, 부산경남서부영업센터는 마산영업소 등 39곳을 각각 운영한다.
이날 행사에는 노항래 사장을 비롯해 영업관리실장, 서비스노조 위원장,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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