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698명 늘어,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째 700명 안팎을 기록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15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금일 신규 확진자 18명 중 주소지별로 동구 6명, 달서구 6명, 남구 4명, 북구 1명이며 천안시 확진자 1명이다.
신규 확진자들은 동구 지인 모임1 관련으로 2명이, 동구 지인 모임2 관련으로 3명이 확진되었으며, 경기도 종교시설 관련으로 3명이 확진돼 경기도 종교관련 누적 확진자는 12명이다.
확진자의 접촉 관련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3명이 확진됐다.그 외 해외 입국자 2명, 대구 신고 후 주소지로 이관된 확진자 1명이다.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 2명과 접촉자 1명이 확진돼 추가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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