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지방통계청 14일 공표한 대구시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고용률은 58.0%로 전년동월 대비 4.4%증가하고 실업률은 4.6%로 0.4%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이달에 비해 취업자는 121만2천명으로 8만8천명이 늘었고, 실업자는 5만9천명으로 1만명이 늘었다.
전년동월에 비해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8만2천명), 제조업(1만2천명), 전기·운수·통신·금융업(7천명), 건설업(6천명) 부문은 중심으로 증가했으나, 농림어업(-1만3천명), 도소매·숙박음식점업(-5000명)부분은 감소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대구시 약 1800 표본가구에 상주하는 15세 이상 인구를 대상으로 매월15일이 속한 1주간의 경제활동상태를 파악하는 경제활동인구조사결과를 분석한 자료다.
전체댓글 0